역주 남명집언해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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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


一切有爲法이 不同니 好滌心源야 求出離어다 露滴漚沉이 瞬息閒이니 浮生萬物이 皆如是니라
Ⓒ 구결 | 학조 / 1482년 월 일

一切 욤 주001)
욤:
-(하다) + -오- + -ㅁ.
잇 法이 가지 아니니  根源 됴히 시서 주002)
시서:
싯-(씻다) + -어.
여희여 나 求홀디어다 이슬 디며 믌올 로미 주003)
로미:
-(잠그다) + -오- + ㅁ + -이.
눈  니 浮生 萬物이 다 이 니라
Ⓒ 언해 | 학조 / 1482년 월 일

일체 함이 있는 법이 한 가지가 아니니 마음의 근원을 좋게 씻어 벗어남을 구할지어다. 이슬 떨어지며 물방울 잠기는 것이 눈 깜짝할 사이니 부생 만물이 다 이와 같으니라.
Ⓒ 역자 | 김동소 / 200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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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욤:-(하다) + -오- + -ㅁ.
주002)
시서:싯-(씻다) + -어.
주003)
로미:-(잠그다) + -오- + ㅁ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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