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장의 속에서 친히 얻을지니 여래장을 알고자 하는가? 신 술과 차가운 차 세다섯 잔으로 긴 강에 바람이 빠르거늘 물결 꽃이 높구나.
【주】〈여래장이 얽힌 데 있으며, 얽힌 데 나는 것이 다름이 있지만 모두 이 구슬이 있어 본래 더하며 덞이 없느니라. 셋째, 넷째 구절은 천경산에서 눈에 보는 일이다. 고기 잡는 사람이 물의 신령을 제사하는 때니 이 물의 신령을 제사하는 어부가 곧 이 여래장이라 함이라.〉
Ⓒ 역자 | 김동소 / 200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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