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남명집언해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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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


實是身貧나 道不貧니 囊無一物야 度靑春이로다 報爾世人노니 休取相이어다 一番拈起니 一番新

남명집언해 상:32ㄱ

도다
Ⓒ 구결 | 학조 / 1482년 월 일

實로 모미 가난나 道 가난티 아니니 채 것도 업서 퍼런 보 디내놋다 너희 世人을 알외노니 相 取티 마롤디어다  디위 자바 니와니  디위 새롭도다
【주】〈도 주001)
도:
-(쓰다, 사용하다) + -어도.
다디 아니  디위 새롭다 시니라〉
Ⓒ 언해 | 학조 / 1482년 월 일

실로 몸이 가난하나 도는 가난하지 아니하니 주머니에 아무 것도 없어 푸른 봄을 지내는구나. 너희 세인에게 알리노니 형상을 취하지 말지어다. 한 차례 잡아 일으키니 한 차례 새롭도다.
【주】〈써도 다하지 아니하므로 한 차례 새롭다 하시니라.〉
Ⓒ 역자 | 김동소 / 200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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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도:-(쓰다, 사용하다) + -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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