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언해두창집요 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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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해두창집요 권상(諺解痘瘡集要 卷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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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006-고금의감


古今醫鑑曰 起脹時 泄瀉 則內氣虛脫瘡 必陷伏 宜

언해두창집요 상68ㄱ

固眞湯
Ⓒ 저자 | 임원준 / 1446년(세종 28) 월 일

고금의감의 오 부를 제 즈츼면 안 긔운이 허야 반시 디니주001)
디니:
꺼져 들어가니.
고진탕주002)
고진탕(固眞湯):
대체로 구슬에 물이 실릴 때에는 독이 다 겉에 있으므로 속이 든든하면[實] 염려가 없다. 만일 설사하면 속의 기운이 텅비게 되고 독이 허한 틈을 타서 속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구슬이 꺼져 들어간다[陷伏]. 이런 때에는 고진탕(固眞湯)을 쓴다.
이 맛당니라
Ⓒ 언해 | 허준 / 1608년(선조 41) 월 일

고금의감에 일렀으되, 부를 제 설사하면 안 기운이 허약하여 반드시 꺼진다. 고진탕이 마땅하다.
Ⓒ 역자 | 정호완 / 200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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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디니:꺼져 들어가니.
주002)
고진탕(固眞湯):대체로 구슬에 물이 실릴 때에는 독이 다 겉에 있으므로 속이 든든하면[實] 염려가 없다. 만일 설사하면 속의 기운이 텅비게 되고 독이 허한 틈을 타서 속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구슬이 꺼져 들어간다[陷伏]. 이런 때에는 고진탕(固眞湯)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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