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약한 증세와 튼실한 증세를 가림 003-진문중
陳文中曰 表裏俱實者難出易靨表裏俱虛者易出難靨表實難出裏虛難靨
Ⓒ 저자 | 임원준 / 1446년(세종 28) 월 일
딘문듕주001) 딘문즁:진문중(陳文中), 구개음화와 단모음화를 따라서 ‘딘문즁〉진문중’이 되었다. 송나라의 명의로서 저서로 ‘맥결(脈訣)’이 전해 온다.
이 오 밧과 안히 다 실니 돋기 어려워도 더데 짓기 쉽고 밧과 안히 다 허니 돋
언해두창집요 상56ㄴ
기 쉬워도 더데 짓 어려우니라 밧 실면 돋기 어렵고 안히 허면
더데 짓주002) 어려우니라
Ⓒ 언해 | 허준 / 1608년(선조 41) 월 일
진문중이 일렀으되, 밖과 안이 다 튼실한 이는 돋기 어려워도 딱지 생기기 쉽다. 밖과 안이 다 허약한 이는 돋기 쉬워도 딱지 짓기 어렵다. 밖이 튼실하면 돋기 어렵고 안이 허약하면 딱지 짓기 어렵다.
Ⓒ 역자 | 정호완 / 2009년 9월 30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2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