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언해두창집요 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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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해두창집요 권상(諺解痘瘡集要 卷上)
  • 증상의 길흉 분별[辨吉凶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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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의 길흉 분별 010-의학입문


醫學入門曰 鼻燥有黑氣 以手抭鼻孔者 必死
Ⓒ 저자 | 임원준 / 1446년(세종 28) 월 일

의입문의 오 고히 고 거믄 기믜 잇고

언해두창집요 상49ㄴ

손락으로 곳 구무 위니주001)
곳구무 위니:
콧구멍을 우비는 이는. ‘위니’의 동사기본형은 ‘위다’이고, 형태분석은 ‘위-(어간)+--(진행의 선어말어미)+-ㄴ(관형형어미)+-이(의존명사)’이다. 오늘날에는 콧구멍이나 귓구멍을 파낼 때 ‘후비다’라고 한다.
죽니라
Ⓒ 언해 | 허준 / 1608년(선조 41) 월 일

의학입문에 일렀으되, 코가 마르고 검은 기미가 있고 손가락으로 콧구멍을 파내는 이는 죽는다.
Ⓒ 역자 | 정호완 / 200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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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곳구무 위니:콧구멍을 우비는 이는. ‘위니’의 동사기본형은 ‘위다’이고, 형태분석은 ‘위-(어간)+--(진행의 선어말어미)+-ㄴ(관형형어미)+-이(의존명사)’이다. 오늘날에는 콧구멍이나 귓구멍을 파낼 때 ‘후비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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