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언해두창집요 권상

  • 역주 언해두창집요
  • 언해두창집요 권상(諺解痘瘡集要 卷上)
  • 마마의 독기를 푸는 처방[解痘毒]
  • 마마의 독기를 푸는 처방 006-의학입문 1
메뉴닫기 메뉴열기

마마의 독기를 푸는 처방 006-의학입문 1


醫學入門曰 初出狀如蚊咬色黑者 毒氣與熱相薄

언해두창집요 상42ㄴ

也 宜人齒散猪尾膏【方見黑陷】
Ⓒ 저자 | 임원준 / 1446년(세종 28) 월 일

의학입문의 오  도 얼구리 모긔 믄  고 비치 거무 독 긔운이 열과 서 어운 디니 인치산주001)
인치산(人齒散):
마마 때 설사하거나 독이 속으로 들어가서 배가 불러 오르는 데는 쓰는 약으로 술에 타 먹인다[의감].
뎨미괴주002)
뎨미괴:
저미고(猪尾膏)가. 형태분석하면 ‘뎨미고(명사)+-ㅣ(주격조사)’이고 구개음화와 단 모음화에 따라서 ‘뎨미고〉졔미고〉제미고〉저미고’로 굳어져 쓰인다. 허준이 만든 신약임.
맛당니라
Ⓒ 언해 | 허준 / 1608년(선조 41) 월 일

의학입문에 일렀으되, 갓 돋은 모양이 모기의 문 데 같고 검은 독한 기운이 열과 서로 어울린 것이니 인치산과 저미고가 마땅하다.
Ⓒ 역자 | 정호완 / 2009년 9월 30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2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석
주001)
인치산(人齒散):마마 때 설사하거나 독이 속으로 들어가서 배가 불러 오르는 데는 쓰는 약으로 술에 타 먹인다[의감].
주002)
뎨미괴:저미고(猪尾膏)가. 형태분석하면 ‘뎨미고(명사)+-ㅣ(주격조사)’이고 구개음화와 단 모음화에 따라서 ‘뎨미고〉졔미고〉제미고〉저미고’로 굳어져 쓰인다. 허준이 만든 신약임.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