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彦脩曰 欲發瘡疹 先身熱驚跳搐搦 非驚風 宜脹發散藥
【卽加減紅綿散】주001) 가감홍면산(加減紅綿散):이 처방은 구슬이 내돋으려 할 때에 먼저 몸에서 열이 나고 놀라면서 손발에 경련이 일어서 가들거리는 것은 경풍이 아니다. 이런 때는 땀을 내게 하기 위하여 이 약제를 써야 한다[단심].
Ⓒ 저자 | 임원준 / 1446년(세종 28) 월 일
쥬언슈 오 역 나고져 제 몬져 몸이 덥고
언해두창집요 상63ㄴ
놀라 도러디고주002) 뒤트느니 이 경풍중이 아니니 발산 약 머구미 맛당니라
Ⓒ 언해 | 허준 / 1608년(선조 41) 월 일
주언수가 일렀으되, 마마 나려고 할 제 먼저 몸이 덥고 놀라 넘어지고 뒤트는 것 이는 놀라는 경풍증이 아니니 발산할 약을 먹음이 마땅하다.
Ⓒ 역자 | 정호완 / 200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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