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대통지승불의 성도 [4] 시방의 범천왕이 법을 청하다 ⑤ 상방의 범천왕이 법을 청하다 1
〔본문〕
그 五百萬億
법화경언해 권3:123ㄴ
諸梵天王이 宮殿과 야
各各 衣裓으로 여러 가짓 하
곳 주010) 다마 주011) 모다 下方애 가 이 相 推尋야 大通智勝如來ㅣ 道場 菩提樹 아래 겨샤 師子座애
안잿거시든 주012) 諸天 龍王 乾闥婆 緊那羅 摩睺羅伽 人非人 等이 恭敬
圍繞 주013) 위요: 오른쪽 어깨를 향하여 돌아 경례하는 것.
오 보며 十六 王子ㅣ 부텻긔 法輪 轉쇼셔 請거늘 보고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본문〕 그 때에 오백만억 모든 범천왕이 궁전과 함께 하여 각각 의극으로 여러 가지 하늘 꽃을 담아 모두 하방에 가서 이 모습을 추심하여 대통지승여래가 도량의 보리수 아래 계시어 사자좌에 앉아 계시거든 제천 용왕 건달바 긴나라 마후라가 인비인 등이 공경 위요함을 보며 또 16 왕자가 부처님께 ‘법륜을 굴리소서!’ 청하는 것을 보고,
Ⓒ 역자 | 김영배 / 2002년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