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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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유품 제7
  • 6. 게송으로 거듭 설하다 [5] 옛 인연을 말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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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게송으로 거듭 설하다 [5] 옛 인연을 말하다 2


二. 頌今緣 四○一. 頌徵昔會今

〔본문〕 뎌 부텨 滅度 後에 이 모 法 드른 사미 在在 諸佛土애【在在 잇 곧마대라 주001)
곧마대라:
곳마다이다.
호미라】
녜 스과  주002)
:
같이. 한 데.
나니

〔본문〕 저 부처님 멸도 후에 이 모든 법 들은 사람이 재재 모든 불토에서 【‘재재’는 있는 곳마다라고 함이다.】 늘 스승과 같이 태어나니,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法華緣을 브터 世世 주003)
세세:
대대로.
예 서르 맛나오니라 주004)
맛나오니라:
만나는 것이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법화경의 인연을 의지하여 대대로 서로 만나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5월 15일

주석
주001)
곧마대라:곳마다이다.
주002)
:같이. 한 데.
주003)
세세:대대로.
주004)
맛나오니라:만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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