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3

  • 역주 법화경언해
  • 역주 법화경언해 권3
  • 약초유품 제5
  • 4. 게송으로 거듭 설하다 [3] 비유에서 법을 밝히다 ① 차별의 비유에서 법을 밝히다 3
메뉴닫기 메뉴열기

4. 게송으로 거듭 설하다 [3] 비유에서 법을 밝히다 ① 차별의 비유에서 법을 밝히다 3



〔본문〕

법화경언해 권3:39ㄴ

天人 주001)
천인:
천상의 유정들. 허공을 날아다니며, 음악을 하고, 하늘 꽃을 흩기도 하며 항상 즐거운 경계에 있지마는, 그 복이 다하면 5쇠(衰)의 괴로움이 생긴다고 함.
衆이 一心으로 이대 주002)
이대:
잘.
드러 다 이 주003)
이:
여기에.
와 無上尊을 뵈라 주004)
뵈라:
뵈어라.
내 世尊이라 能히 미츠리 주005)
미츠리:
미칠 이.
업스니로니 衆生 便安케 호려 야 그럴 주006)
그럴:
그러므로.
世間애 現야 大衆 爲야 甘露 주007)
감로:
천인(天人)이 먹는 달콤한 이슬. 이것을 먹으면 장수(長壽)한다고 함.
淨法 주008)
정법:
올바른 진리.
을 니노니

〔본문〕 모든 천인의 무리가 일심으로 잘 들어 다 여기에 와서 무상존을 뵈어라. 나는 세존이라서 능히 미칠 이가 없을 것이니, 중생 편안하게 하려 하여, 그러므로 세간에 나서 대중을 위하여 감로의 정법을 이르니,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人天 주009)
인천:
6취(趣)에서 인간계와 천상계의 중생을 말한다.
블러 뫼호샤 주010)
뫼호샤:
모으시어. 뫼호-[集].
法 듣게 샤 頌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인천 불러 모으시어 법 듣게 하심을 송하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5월 15일

주석
주001)
천인:천상의 유정들. 허공을 날아다니며, 음악을 하고, 하늘 꽃을 흩기도 하며 항상 즐거운 경계에 있지마는, 그 복이 다하면 5쇠(衰)의 괴로움이 생긴다고 함.
주002)
이대:잘.
주003)
이:여기에.
주004)
뵈라:뵈어라.
주005)
미츠리:미칠 이.
주006)
그럴:그러므로.
주007)
감로:천인(天人)이 먹는 달콤한 이슬. 이것을 먹으면 장수(長壽)한다고 함.
주008)
정법:올바른 진리.
주009)
인천:6취(趣)에서 인간계와 천상계의 중생을 말한다.
주010)
뫼호샤:모으시어. 뫼호-[集].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