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게송으로 거듭 설하다 [3] 비유에서 법을 밝히다 ① 차별의 비유에서 법을 밝히다 4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一相 一味 주005) 1상 1미: 1상은 중생의 심체(心體)로 1실의 상여(相如)를 나타낸 것이고, 1미는 여래의 교법(敎法)으로 1실의 이(理)를 나타낸 것임.
等 文을 頌시니라 녜 大乘 爲야 緣
지샤 주006) 니샨
매 주007) 一切種智 주008) 일체종지: 3지(智)의 하나. 일체 만법의 별상(別相)을 낱낱이 정밀하게 아는 지혜. 부처님의 지혜.
예
니르다 주009) 샤미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한 모습, 한 맛’ 등의 글월을 송하신 것이다. ‘늘 대승 위하여 인연 지으심’은 이른바 ‘마침내 일체종지에 이른다.’〈고〉 하심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