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대통지승불의 성도 [10] 옛 제자와 지금의 제자 1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녯 주006) 因과 오 緣을
기샤 주007) 功行이
마 주008) 기픈
알에 주009) 샤 일우시니라 沙彌 외야 겨샤 化샤 드러 니샤 녯 因을 기시고 오 化샤 오 緣을 기시고 반기 이 法으로 漸漸 佛道애 들리라
법화경언해 권3:164ㄴ
샤 곧 일우샤미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옛 ‘인’과 오늘의 ‘연’을 밝히시어 공행이 이미 깊은 줄을 알게 하시어 이루신 것이다. 사미가 되어 계시어 교화하심을 들어 이르심은 옛 ‘인’을 밝히시고 오늘 교화하심은 오늘의 ‘연’을 밝히시고 ‘마땅히 이 법으로 점점 불도에 들 것이다.’ 하심은 곧 이루심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