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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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유품 제7
  • 3. 대통지승불의 성도 [7] 사미들을 위하여 법화경을 설하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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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통지승불의 성도 [7] 사미들을 위하여 법화경을 설하다 7



〔본문〕

법화경언해 권3:148ㄱ

부톄 이 經 니샤 八千 劫에 간도 마디 주001)
마디:
말지. 그만두지. 말-[止].
아니샤 이 經 니시고 즉재 靜室에 드르샤 禪定에 住샤미 八萬四千 劫이어시

〔본문〕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시되 8천 겁에 잠깐도 그만두지 아니하시고, 이 경 설하시고 즉시 고요한 방에 드시어 선정에 머무르심이 8만4천 겁이시거늘,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간도 마디 아니샤 닐온 盛히 니샴과  업시 니샤미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잠깐도 그만두지 아니하심’은 이른바 왕성하게 설하심과 〈쉴〉 사이 없이 설하심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5월 15일

주석
주001)
마디:말지. 그만두지. 말-[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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