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대통지승불의 성도 [4] 시방의 범천왕이 법을 청하다 ② 동방의 범천왕이 법을 청하다 5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법화경언해 권3:110ㄱ
無量 功德이
샤 주014) 能히 一切 救護샤
두겨샤 주015) 讚歎고 十方 諸衆生이
너비 주016) 다 饒益
닙오 주017) 利샤 讚歎오니라 우리 브터
옴 주018) 머리셔 주019) 오 고 우리 先世 福 投獻을 펴니라
【投 더딜 씨오 주020) 獻은 받올 씨니 모 精誠으로 더뎌 받올 씨라 주021) 】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한량없는 공덕이 갖추어지시고 능히 일체를 구호하심’은 두심을 찬탄하고 ‘시방 모든 중생이 널리 다 요익 입음’은 이익됨을 찬탄한 것이다. ‘우리가 따라 옴’들은 멀리서 생각함을 사뢰고 ‘우리 선세의 복’들은 투헌을 편 것이다. 【‘투’는 던지는 것이고, ‘헌’은 바치는 것이니, 몸을 정성으로 던져 바치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