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대통지승불의 성도 [4] 시방의 범천왕이 법을 청하다 ④ 남방의 범천왕이 법을 청하다 2
〔본문〕
법화경언해 권3:118ㄴ
그 五百萬億 諸梵天王이 宮殿과 야
各各 衣裓으로 여러 가짓
하 주001) 곳 주002) 다마 모다 北方애 가 이 相 推尋야 大通智勝如來
법화경언해 권3:119ㄱ
ㅣ 道場 菩提樹 아래 겨샤 師子座애
안잿거시든 주003) 諸天 龍王 乾闥婆 緊那羅 摩睺羅伽 人非人 等이 恭敬 圍繞오 보며 十六 王子ㅣ 부텻긔 法輪 轉쇼셔 請거늘 보고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본문〕 그 때에 오백만억 모든 범천왕이 궁전과 함께 하여 각각 의극으로 여러 가지 하늘 꽃을 담아 모두(=함께) 북방에 가서 이 상을 추심하여 대통지승여래가 도량 보리수 아래 계시어 사자좌에 앉아 계시거든, 제천의 용왕·건달바·긴나라·마후라가·인비인 등이 공경 위요함을 보며, 또 16 왕자가 부처님께 ‘법륜을 굴리소서!’ 청하는 것을 보고,
Ⓒ 역자 | 김영배 / 2002년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