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밀주석】 四也ㅣ라 但諷前엣 能治시니 以所治憎愛 是犯戒因일 云未解脫시고 亦違戒德故로 此애 云不犯及永淨也ㅣ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원각경언해 하3의1:135ㄱ
四ㅣ라 오직 알 能히 다료 諷시니 다리논 믜윰과 오 이 戒 犯홀 因일 解脫 몯니라 니시고 戒 德에 어긜 이 犯티 아니홈과 永히 淸淨이라 니시니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사이다. 오직 앞의 능히 다스리시는 것을 풍자하시니, 다스리는 미움과 사랑함은 이 계를 범할 인이기에, 해탈을 못한다고 이르시고, 또 계덕에 어기므로 이에 범하지 아니하는 것과 영원히 청정이라고 이르시는 것이다.
Ⓒ 역자 | 한재영 / 2007년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