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뇩삼보리·아뇩보제. 번역하여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무상정등각(無上正等覺)·불과(佛果)의 지혜를 말함. 아뇩다라는 무상(無上), 삼먁삼보리는 정변지(正遍智), 또는 정등정각이라 번역하니 앞의 것은 구역, 뒤의 것은 신역. 줄여서 정각이라 하니, 범부가 불각(不覺)인 데 대하여, 미계(迷界)를 여의고 각지(覺知)가 원만하여 일체의 진상을 모두 아는 부처님의 무상 승지.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아뇩삼보리·아뇩보제. 번역하여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무상정등각(無上正等覺)·불과(佛果)의 지혜를 말함. 아뇩다라는 무상(無上), 삼먁삼보리는 정변지(正遍智), 또는 정등정각이라 번역하니 앞의 것은 구역, 뒤의 것은 신역. 줄여서 정각이라 하니, 범부가 불각(不覺)인 데 대하여, 미계(迷界)를 여의고 각지(覺知)가 원만하여 일체의 진상을 모두 아는 부처님의 무상 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