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밀주석】 四 潜續如命이니 謂都無所執고 但擬脩行이니 由不起心야 免前三過니 即此無執之業智ㅣ 相續未忘이언 非故生心故로
원각경언해 하3의1:33ㄴ
言潜續이라 文이 二니 一은 徵起標示오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네흔 그기 니미 命 호미니 닐오 다 자봄 업고 오직 修行애 너교미니 니르왇디 아니호 브터 알 세 허믈 여희니 곧 이 執 업슨 業智ㅣ 서르 니 닛디 몯 니언 부러 내디 아니 닐오 그기 니미라 文이 둘히니 나 무러 니르와다 標야 뵈샤미오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넷은 그윽하게 잇는 것이 명과 같음이니 이르되 다 잡는 것이 없고 오직 수행에 헤아리는 것이니 마음을 일으키지 아니함으로부터 앞의 세 허물을 여희니 곧 이 잡는 것이 없는 업지가 서로 이어 잊지 못할 뿐이언정 일부러 마음을 내지 아니하므로 이르되 그윽하게 잇는 것이다. 문이 둘이니 하나는 물어 일으켜 표하여 보이심이고,
Ⓒ 역자 | 한재영 / 2007년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