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밀주석】 謂由執四相야 爲實我體 所以於自애 生愛고 於他애 生憎야 順我者 愛고 違我者 憎니 如是愛憎이 皆由執我故로 曰由此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닐오 四相 자바 實 我體 사모 브틀 自애 오 내오 他애 믜요 내야 날 順릴 고 날 어
원각경언해 하3의1:11ㄱ
긔릴 믜니 이티 옴과 믜움괘 다 我 자보 브틀 니샤 이 브투미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이르기를 사상을 잡아 실한 아체 삼음으로부터이기에 자신에게 사랑함을 내고, 남에게 미워함을 내어 나를 따를 이를 사랑하고 나를 어길 이를 미워하니 이같이 사랑과 미움이 다 아를 잡음으로부터이기에 이르기를 이를 붙음이라 한다.
Ⓒ 역자 | 한재영 / 2007년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