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가) 아상을 참 나로 오인해서는 안 됨 11
【종밀주석】 法者 涅槃이니 由前에 釋云샤 愛涅槃者ㅣ 名不解脱故로 此애 徵云샤 若愛生死면 許是繁縛이어니와 今悟涅槃니 是寂滅法이니 以何相으로 知야 云不解脱오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法은 涅槃이니 알 사겨 니샤 涅槃 니 일후미 解脫 아니라 샤
원각경언해 하3의1:46ㄱ
브트실 이 무러 니샤 다가 生死 면 어루 이 요미어니와 이제 涅槃 아라 이 寂滅法이니 어느 相로 아라 解脫 몯다 니료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법은 열반이니 앞에 새겨 말하기를 열반을 사랑하는 것이 이름이 해탈이 아니라고 하심으로부터 이에 물어 이르시되 만약 생사를 사랑하면 가히 이 매임이거니와 이제 열반을 알아 이 적멸법이니 어느 상으로 알아서 해탈을 못한다고 이르리오.
Ⓒ 역자 | 한재영 / 2007년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