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愛憎이 生於心며 諂曲이 存諸念 是故多迷悶야 不能入覺城니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옴과 믜윰괘 매 나며 諂曲이 念에 둘 그럴 해 迷悶야 能히 覺城에 드디 몯니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사랑함과 미워함이 마음에 생기며, 아첨이 생각에 있기에, 그러기에 많이 미혹하고 번민하여 능히 깨달음의 성에 들어가지 못하니
Ⓒ 역자 | 한재영 / 2007년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