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언해 하3의1:60ㄱ
且衆生은 迷倒ㅣ 已久며 種習이 根深야 縱令信解法門야도 現用이 元來随念이라 但以分别心識으로 鮮他無礙言教야셔 謂言佛意도 亦秖如然이라 니 心旣是念일 故不覺念야 不知㝠通證入이 異於随相信心야 認佛平等之譚야 不能斷惑求證故로 經에 印言샤 終不成就ㅣ라 시니라 華嚴에 亦云如貧의 数他寶等이라원각경언해 하3의1:61ㄱ
부텨 니샨 了義理예 마 法門에 다 心과 境괘 本來 空며 惑과 業괘 本來 조며 주001)원각경언해 하3의1:61ㄴ
니라 니시니【惑과 業과 惑 곧 煩惱ㅣ니 닐오 貪과 瞋과 癡히라 業은 곧 善과 惡과 不動 주002)원각경언해 하3의1:62ㄱ
도 오직 니라 니 미 마 이 念일 念을 아디 몯야 어우러 通 證入이 相 조 信心에 다 아디 몯야 부텻 平等신 마 아라 能히 惑을 그처 證을 求티 몯 經에 印 주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