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원각경언해 제9집

  • 역주 원각경언해
  • 역주 원각경언해 제9집 하3의1
  • 9. 정제업장보살장(淨諸業障菩薩章)
  • 4. 네 가지 미혹을 밝혀주심
  • 4-2) 네 가지 미혹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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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네 가지 미혹 40


【경】 一切業智ㅣ

一切 業智ㅣ

일체 업지가

【종밀주석】 擬将此智야 修習一切無漏之業故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이 智 가져 一

원각경언해 하3의1:35ㄱ

切ㅅ 無漏 주001)
무루(無漏):
범어로는 anāsrava. 유루(有漏)에 대가 되는 말. 누(漏)는 객관 대상에 대하여 끊임없이 6근에서 허물을 누출(漏出)한다는 뜻으로 번뇌의 다른 이름. 소승에서는 번뇌를 증상(增上)하지 않음을 말하고, 대승에서는 번뇌와 함께 있지 아니함을 말한다.
 兼을 닷가 니기 젼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이 지를 가져 일체의 무루한 겸을 닦아 익히는 까닭이다.
Ⓒ 역자 | 한재영 / 2007년 10월 9일

주석
주001)
무루(無漏):범어로는 anāsrava. 유루(有漏)에 대가 되는 말. 누(漏)는 객관 대상에 대하여 끊임없이 6근에서 허물을 누출(漏出)한다는 뜻으로 번뇌의 다른 이름. 소승에서는 번뇌를 증상(增上)하지 않음을 말하고, 대승에서는 번뇌와 함께 있지 아니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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