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원각경언해 제9집

  • 역주 원각경언해
  • 역주 원각경언해 제9집 하3의1
  • 9. 정제업장보살장(淨諸業障菩薩章)
  • 4. 네 가지 미혹을 밝혀주심
  • 4-2) 네 가지 미혹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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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네 가지 미혹 39


【경】 覺所了者ㅣ니

所了 안 거시니

깨달은 바를 안 것이니

【종밀주석】 覺前三相이니 即覺他也ㅣ라 證悟等이 盡야

원각경언해 하3의1:34ㄴ

徹於眞源야 無别能覺故로 上云心照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앏 三相 아로미니 곧 覺他ㅣ라 證과 悟와히 다아 眞實ㅅ 根源에 차 各別 能 아롬 업슬  우희  비취요미라 니시니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앞의 삼상을 깨달음이니 곧 각타이다. 증득과 깨달음들이 다하여 진실의 근원에 통하여 각별한 능한 깨달음이 없으므로 위에 마음 비춤이라고 이르시니라.
Ⓒ 역자 | 한재영 / 2007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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