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가) 아상을 참 나로 오인해서는 안 됨 12
【종밀주석】 六讚毁驗我釋者 謂實證者 必無我고 無我故로 即無瞋喜어늘 今에 爲法瞋喜니 即知證法이 非眞이니 我未盡故ㅣ라 文中이 二니
一은 標我未盡이오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여스슨 讚歎과 할아로 我 마초신 사교 닐오 實로 證닌 반기 我
원각경언해 하3의1:46ㄴ
업고 我 업슬 곧 瞋과 喜왜 업거 이제 法을 爲야 瞋며 喜니 곧 證혼 法이 眞 아닌 아롤 디니 我ㅣ 다디 몯 젼라
文中이 둘히니 나 我ㅣ 다디 몯호 標샤미오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여섯은 찬탄과 비방으로 나를 맞추신 새김은 이르되 실로 증득한 이는 반드시 내가 없고 내가 없기에 곧 성냄과 기쁨이 없거늘 이제 법을 위하여 성내며 기뻐하니 곧 증득한 법이 진이 아닌 줄을 알 것이니 내가 다하지 못한 까닭이다. 문중이 둘이니
하나는 내가 다하지 못함을 표하심이고,
Ⓒ 역자 | 한재영 / 2007년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