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원각경언해 제9집

  • 역주 원각경언해
  • 역주 원각경언해 제9집 하3의1
  • 10. 보각보살장(普覺菩薩章)
  • 4. 스승에 의지하여 병을 고칠 것
  • 4-1) 안목이 있는 스승을 모실 것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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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안목이 있는 스승을 모실 것 19


【경】 況復搏

며  搏과

하물며 또 가진 것과,

【종밀주석】 搏은 食也ㅣ니 譯之訛略니 應云叚食이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搏 飮食이니 飜譯을 그르 略히 

원각경언해 하3의1:92ㄴ

니 반기 닐오 段食 주001)
단식(段食):
사식(四食)의 하나. 밥·국수·나물·기름·간장 따위와 같이 형체가 있는 음식을 이르는 말이다.
이라【段食 먹 거시 分段 주002)
분단(分段):
① 사물을 여러 단계로 나눔. 또는 그 단계. ② 내용에 따라 문단을 몇 단락으로 나눔. 또는 그 단락. ③ 육도(六道)에 윤회하는 범부가 각기 업인(業因)에 따라서 받게 되는 목숨의 길고 짧음의 분한(分限)과 신체의 크고 작음, 가늘고 굵음의 형단(形段).
이실 시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박은 음식이니, 번역을 잘못 간략하게 하니, 반드시 이르되 단식이다.【단식은 먹는 것이 분단이 있는 것이다.】
Ⓒ 역자 | 한재영 / 2007년 10월 9일

주석
주001)
단식(段食):사식(四食)의 하나. 밥·국수·나물·기름·간장 따위와 같이 형체가 있는 음식을 이르는 말이다.
주002)
분단(分段):① 사물을 여러 단계로 나눔. 또는 그 단계. ② 내용에 따라 문단을 몇 단락으로 나눔. 또는 그 단락. ③ 육도(六道)에 윤회하는 범부가 각기 업인(業因)에 따라서 받게 되는 목숨의 길고 짧음의 분한(分限)과 신체의 크고 작음, 가늘고 굵음의 형단(形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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