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원각경언해 제9집

  • 역주 원각경언해
  • 역주 원각경언해 제9집 하3의1
  • 9. 정제업장보살장(淨諸業障菩薩章)
  • 4. 네 가지 미혹을 밝혀주심
  • 4-2) 네 가지 미혹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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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네 가지 미혹 47


【경】 覺所覺者ㅣ 不離塵故ㅣ니

所覺 아 거시 듣그를 여희디 몯 젼니

소각을 아는 것이 티끌을 여희지 못한 까닭이니

【종밀주석】

원각경언해 하3의1:36ㄴ

由將此心야 見前諸覺故로 不離塵니 以心未忘故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이  가져 알 여러 覺 보 브틀  듣그를 여희디 몯니 미 닛디 몯 젼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이 마음을 지녀 앞의 여러 각을 봄으로부터 티끌을 여희지 못하니 마음이 잊지 못한 까닭이다.
Ⓒ 역자 | 한재영 / 2007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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