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밀주석】 即上所釋혼 病除法在니 是正觀也ㅣ라 雖
원각경언해 하3의1:113ㄱ
不取四病나 而慧解昭然니 不得懼落四中야 便不建志立節이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곧 우희 사굔 病 덜오 法 이슈미니 이 正觀이라 비록 네 病을 取티 아니니 慧解 니 네 中에 듀믈 저허 곧 들 셰며 節을 셰디 아니호미 몯리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곧 위에 새긴 병을 덜어내고, 법이 있는 것이니 이 정관이다. 비록 네 가지 병을 취하지 아니하니, 슬기로운 이해가 밝으니 넷 중에 떨어짐을 두려워하여, 곧 뜻을 세우며 절을 세우지 아니하지 못할 것이다.
Ⓒ 역자 | 한재영 / 2007년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