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8

  • 역주 능엄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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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Ⅱ. 정종분(正宗分)○5. 조도분(助道分)
  • [운허]1. 7취(趣)를 말하다
  • 1. 7취(趣)를 말하다○(2) 지옥취 2○2. 여섯 가지 업보○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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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취(趣)를 말하다○(2) 지옥취 2○2. 여섯 가지 업보○총설


능엄경언해 권8:95ㄱ

二. 六交報 二○一. 總標
〔경문〕 云何六報오 阿難아 一切衆生이 六識로 造業고 所招惡報 從六根出니라

〔경문〕 엇뎨 주001)
엇뎨:
어찌. 어찌하여.
六報 주002)
엇뎨~-오:
어찌~-인고?
阿難아 一切 衆生이 六識로 業을 짓고 블론 주003)
블론:
부른.
惡報 六根브터 주004)
-브터:
-으로부터.
나니라

〔경문〕 어찌하여 6보 주005)
6보:
여섯 가지 업보.
인가? 아난아, 일체 중생이 6식으로써 ‘업’을 지어 부른 악보 주006)
악보:
나쁜 업보.
6근 주007)
6근:
눈·귀·코·혀·몸·의(意)의 총칭.
에서부터 나는 것이다.

〔주해〕 從識造業며 從根顯報야 業報ㅣ 相會호 謂之交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8:95ㄴ

識을 브터 業을 지며 주008)
지며:
지으며.
根 브터 報이 나타 주009)
나타:
나타나.
業과 報왜 서르 모도 주010)
모도:
모음을. 모도-[會].
닐오 交ㅣ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식’ 주011)
식:
경계에 대하여 인식하는 마음의 작용.
으로부터 ‘업’을 지으며 ‘근’으로부터 ‘보’가 나타나 ‘업’과 ‘보’가 서로 모임을 이르되 ‘교’라 〈한다〉.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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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엇뎨:어찌. 어찌하여.
주002)
엇뎨~-오:어찌~-인고?
주003)
블론:부른.
주004)
-브터:-으로부터.
주005)
6보:여섯 가지 업보.
주006)
악보:나쁜 업보.
주007)
6근:눈·귀·코·혀·몸·의(意)의 총칭.
주008)
지며:지으며.
주009)
나타:나타나.
주010)
모도:모음을. 모도-[會].
주011)
식:경계에 대하여 인식하는 마음의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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