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취(趣)를 말하다○(1) 7취가 생기는 인유(因由)○2. 별명○1
〔주해〕 諸愛不一호 皆能感水며 結惑 故曰流結 是同이라 水性이 沈下故로 情積之業이 多從淪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모든 ‘애’가 하나가 아니로되, 다 능히 물을 감하며 ‘혹’을 매므로 이런고로 이르시되 흐름과 맺음은 이것이 한가지다. 물의 성이 잠겨 〈흘러〉내리는 까닭으로 정이 쌓인 ‘업’이 많이 꺼짐을 따르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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