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8

  • 역주 능엄경언해
  • 역주 능엄경언해 제8
  • 셋째, 선나(禪那)를 말하여 수행의 단계를 보이다 ②
  • [운허]2. 수행하는 계위(階位)와 경명(經名)
  • 2-2. 보살수행의 단계○2) 십신○7. 호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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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보살수행의 단계○2) 십신○7. 호법신


능엄경언해 권8:18ㄱ

七. 護法心
〔경문〕 心進이 安然야 保持不失야 十方如來 氣分이 交接호미 名護法心이라

〔경문〕  나가미 便安야 맛다 주001)
맛다:
맡아. -[任].
가져 일티 아니야 十方如來 氣分 주002)
기분:
기운.
이 서르 어우루미 주003)
어우루미:
어울림이. 어울-[合]+오/우ㅁ+이.
일후미 護法心이라

〔경문〕 마음 나아감이 편안하여 〈정진함을〉 맡아 가지고 잃지 아니하여 시방 여래께 기운이 서로 어울리는 것이 이름이 호법심 주004)
호법심:
10신의 일곱째 지위.
이다.

〔주해〕 旣能深入고 又能保持야 使道同十方며 氣合如來호미 是謂護法이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8:18ㄴ

마 能히 기피 들오 주005)
들오:
들고.
 能히 맛다 가져 道ㅣ 十方애 며 氣ㅣ 如來 어울에 주006)
어울에:
어울리게.
호미 이 니샨 주007)
니샨:
이르신.
護法이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이미 능히 깊이 들고, 또 능히 맡아 가지고 ‘도’가 시방과 같으며 ‘기’가 여래께 어울리게 함이, 이것이 이르신 〈바〉 호법심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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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맛다:맡아. -[任].
주002)
기분:기운.
주003)
어우루미:어울림이. 어울-[合]+오/우ㅁ+이.
주004)
호법심:10신의 일곱째 지위.
주005)
들오:들고.
주006)
어울에:어울리게.
주007)
니샨: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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