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보살수행의 단계○5) 십회향○4. 일체지에 이른 회향
〔주해〕 覺이 湛故로 精眞이 發明야 地如佛地니라 前에 覺이 等一切면 則眞如體ㅣ 徧也ㅣ오 此에 地至一切면 則眞如界ㅣ 徧也ㅣ로다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8:36ㄴ
覺이
주005) 젼로 精 眞이 發明야 地ㅣ 佛地
니라 주006) 알 覺이 一切예 等면 眞如體ㅣ 周徧호미오
이 주007) 地一切예
니를면 주008) 眞如界ㅣ 周徧호미로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각’이 맑은 까닭으로 ‘정한 진’이 ‘명’을 발하여 ‘지’가 불지와 같은 것이다.
앞의 ‘각’이 일체에 〈동〉등하면
진여 주009) 진여: 우주 만뉴에 보편한 상주(常住) 불변하는 본체.
체가 주변하는 것이고, 여기에 ‘지’가 일체에 이르면 진여계가 주변하는 것이로다.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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