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이 경의 다섯 가지 이름○2. 제도의 효력을 밝힘
〔주해〕 阿難 爲親이오 摩登은 爲因이니 擧斯二者 明有緣을 皆度也ㅣ라 無上正覺 由此經야 得며 一切智海예 由此經야 入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아난은 ‘친’이고, 마등〈가〉는 ‘인’이니,
이 두 〈사람〉을 들어 이르심은 ‘연’ 있는 이를 다 〈제〉도하심을 밝히신 것이다.
위 없는 정각을 이 경을 말미암아 얻으며 일체
지해 주012) 에 이 경을 말미암아서 드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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