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보살수행의 단계○2) 십신○3. 정진심
〔주해〕 妙圓通性이 旣純旣眞면 則妄習이 皆化야 唯一精明이라 而進乎眞淨야 行無雜糅 故名精進이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8:17ㄱ
妙圓通性이
마 주005) 純며 마 眞면 妄習이 다 化야 오직 精明이라
眞實ㅅ 조호매 나가 行이
섯구미 주006) 섯구미: 섞음이. 섞임이. 「-+오/우ㅁ+이」(‘-’이 제·남움직씨로 씌었음).
업슬 이러로
일후미 주007) 精進이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미묘한 ‘원’의 통성이 이미 순〈수〉하며, 이미 참되면
망습 주008) 이 다 화하여 오직 하나의 정명〈만〉이다.
진실한 깨끗함에 나아가 〈수〉행이 섞임이 없으므로 이런고로 이름이 정진〈심〉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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