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취(趣)를 말하다○(7) 천취(天趣)○1. 욕계6천○6.타화자재천
〔주해〕 了然超越은 言全無味也ㅣ라 化 卽第五天이오 無化 卽下天也ㅣ라 諸欲樂境이 不勞自化야 皆由他化야 而自在受用 名이 他化自在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決定히
건네요 주006) 젼혀 주007) 맛 업수믈 니시니라
化 곧 第五天이오 無化 곧 아랫 天이라
모 欲 즐거운 境이 제 化호
잇비 주008) 아니야 다
주009) 化
브터 주010) 自在히 受用 일후미 他化自在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결정적으로 건너뛰는 것’은 전혀 맛이 없음을 이르신 것이다. ‘화’는 곧 제5천이고, ‘무화’는 곧 아래 〈있는〉 천이다. 모든 욕〈심〉의 즐거운 경이 스스로가 〈변〉화함을 고단하게 아니하여 다 남의 〈변〉화를 말미암아 받아 쓰므로 이름이 타화자재천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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