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業淨性明야 乃可發行야 升進聖位리라 五十七位 各隨行相샤 立名시니 使觀其名義야 知所修進也ㅣ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업’이 깨끗하고
‘성’ 주063) 이 밝아야 가히 ‘행’을 발하여 성위에 올라 나아가리라.
57위를 각각
행상 주064) 행상: 마음에 비친 객관의 영상을 인식하는 주관의 작용.
을 좇아서 이름을 세우시니,
그 이름〈의〉 뜻을 보아 닦아 나아감을 알게 하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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