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취(趣)를 말하다○(2) 지옥취 2○4. 경중을 자세히 밝힘○1. 극중
〔주해〕 同於六根에 具造十因호 兼境며 兼根호미 名惡業同造ㅣ라 其罪極重故로 入阿鼻야 具五無間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티 六根에 十因을
초 주005) 지 주006) 境을 兼며 根 兼호미 일후미 惡業을 티
지미라 주007) 그 罪 至極히 重 젼로 阿鼻예 드러 五無間이
니라 주008) 니라: 구비되어 있는 것이다. -[具].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같이(=한꺼번에) 6근에 10인을 갖추어 짓되,
‘경’ 주009) 을 겸하며 ‘근’을 겸하는 것이 이름이 악한 ‘업’을 같이 짓는 것이다.
그 죄가 지극히 중한 까닭으로 아비지옥에 들어
5무간 주010) 5무간: 아비지옥에 있는 5종의 사이가 없는 ‘고’.
이 구비되어 있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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