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가) 아상을 참 나로 오인해서는 안 됨 22
【종밀주석】 二 說病爲法이니 文이 二니 一은 正釋其非오 二 結成障覺이라 初中이 二니 一은 覆推니 躡前엣 爲法瞋喜之次샤 推窮샤 以成說病爲法之過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둘흔 病을
원각경언해 하3의1:56ㄱ
닐어 法 사모미니 文이 둘히니 나 그 외요 正히 사기샤미오 둘흔 覺 마고 結야 일우샤미라 처 中이 둘히니 나 드위힐훠 推尋샤미니 알 法 爲야 瞋며 喜 버구 드듸샤 자 窮究샤 病을 닐어 法 삼 허므를 일우시니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둘은 병을 일러 법을 삼는 것이니, 문이 둘이니 하나는 그 그릇됨을 정히 새기시는 것이고, 둘은 깨달음 막음을 맺어 이루시는 것이다. 처음 가운데 둘이니, 하나는 되풀이하여 추심하시는 것이니 앞의 법을 위하여 성내며 기뻐한 다음을 딛으시어, 찾아 궁구하시어, 병을 일러 법을 삼는 허물을 이루시니라.
Ⓒ 역자 | 한재영 / 2007년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