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밀주석】 正是結荅前問이니 前에 問云何迷悶不入실 今에 荅云샤 由認四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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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경언해 하3의1:13ㄴ
過야 縱離六道야도 復墮二乘 是故不入이라 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正히 이 알 묻오 結야 對荅샤미니 알 묻오 엇뎨 迷야 닶가와 드디 몯니고 실 이제 對荅야 니샤 四相 아로 브터 올며 올마 허므리 나 비록 六道 여희여도 二乘에 딜 이럴 드디 몯니라 시니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정히 이 앞의 물음을 맺어 대답하심이니 앞에 묻되 어찌 미혹하여 답답하여 들지 못합니까? 하시기에 이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상을 앎으로부터 옮으며 옮아 허물이 나서 비록 육도를 잃어도 또 그 이승에 지므로 이러기에 들지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 역자 | 한재영 / 2007년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