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취(趣)를 말하다○(1) 7취가 생기는 인유(因由)○2-1
〔주해〕 想體ㅣ 輕擧故로 純면 卽飛升니 然이나 此 特純善故로 止於生天커니와 若兼修福慧淨願면 則二習交時에 感變이 倍勝리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8:73ㄱ
想體 輕擧혼 젼로 純면 곧 라
오니 주012) 그러나 이 오직 純히 善 젼로 하해
날만커니와 주013) 다가 福과 慧와
조 주014) 願을 兼야
닷면 주015) 두 習이
섯 주016) 時節에 感야 變호미 倍히 勝리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상’의 체가 경거한 까닭으로 순하면, 곧 날아 오르니, 그러나 이는 오직 순수하게 선한 까닭으로 하늘에 날 만하거니와, 만일 복과 ‘혜’가 깨끗한 원을 겸하여 닦으면, 두 ‘습’이 섞일(=교차할) 시절에 감〈응〉하여 변하는 것이 갑절로 승하리라.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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