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원각경언해 제9집

  • 역주 원각경언해
  • 역주 원각경언해 제9집 하3의1
  • 10. 보각보살장(普覺菩薩章)
  • 4. 스승에 의지하여 병을 고칠 것
  • 4-1) 안목이 있는 스승을 모실 것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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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안목이 있는 스승을 모실 것 27


【종밀주석】 二分别四病令除者 荅第二問시니 標以妙法시고 釋依圓覺시니 圓覺이 是所依法故ㅣ며 此法이 離於四病야 方可依故ㅣ라 除病之問은 下自有荅시니 然이나 文이 似濫故로 舍而科之노라 文이 三이니

원각경언해 하3의1:94ㄴ

一은 摠標徵起오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둘채 네 病을 야 덜에 샤 第二 問을 對荅시니 標샤 妙法으로 시고 사기샤 圓覺을 브트시니 圓覺

원각경언해 하3의1:95ㄱ

이 이 브툰 法인 쳔며 이 法이 四病을 여히여 비르서 어루 브틀 젼라 病 더룸 묻오샤 아래 걔 對荅이 겨시니 그러나 文이 濫   머구머 科노라 文이 세히니
나 뫼화 標야 무러 니르와샤미오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둘째 네 가지 病을 가리어내어 덜게 하심은, 제이문을 대답하시니, 표하시되 묘법으로 하시고, 새기시는 것은 원각에 기대시니, 원각이 이 기댄 법인 까닭이며, 이 법이 사병을 잃어버려야 비로소 가히 기댈 까닭이다. 병 더는 것을 물으시는 것은 아래 스스로의 대답이 있으시니, 그러나 문이 넘친 듯하기에, 머금어 과한다. 문이 셋이니,
하나는 모여 표하여 물어 일으키심이고,
Ⓒ 역자 | 한재영 / 2007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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