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미혹을 끊고 성불의 원인을 완성 10
【종밀주석】 重舉此者 生死根本이 最難拔故ㅣ니 念盡면 則自他ㅣ 俱寂리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원각경언해 하3의1:70ㄴ
다시 이 드르샤 生死 根本이 혀미 어려울 니 念이 다면 自와 他왜 다 괴외리라
【다시 드르샴 데 닐오 우희 마 貪과 瞋과 愛와 慢과 기시고 이제 恩愛 다시 니실 버거 사겨 닐오 生死 根히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다시 이를 드시는 것은 생사 근본이 가장 빼어내기가 어려운 것이니 생각이 다하면 나와 남이 다 고요할 것이다.【다시 드시는 것들은 뜻에 이르되 위의 이미 탐욕과 성냄과 사랑과 교만을 밝히시고, 이제 또 은혜와 사랑을 다시 이르시기에 다음에 새겨 이르되 생사근들이다.】
Ⓒ 역자 | 한재영 / 2007년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