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나) 4상의 병을 법이라고 설해서는 안 됨 10
【종밀주석】 三은 将凡濫聖이니 文이 二니 一은 正明相濫이오 二 結成障覺이라 初中이 二이니 一은 抑聖同已오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세흔 凡을 가져 聖에 濫
원각경언해 하3의1:59ㄴ
호미니 文이 둘히니 나 서르 濫호 正히 기샤미오 둘흔 覺 마고 結야 일우샤미라 처 中이 둘히니 나 聖을 눌러
날와 주001) 날와: ‘날와’는 대명사 ‘나’가 조사 ‘-와’와 통합할 때 ‘ㄹ’이 덧난 것이다. ‘나’에 조사 ‘-로’가 통합할 때에도 꼭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티 호미오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셋은 범(모두)을 가지고 성에 넘치는 것이니, 문이 둘이니 하나는 서로 넘치는 것을 정히 밝히시는 것이고, 둘은 깨달음을 막는 것을 맺어 이루시는 것이다. 처음의 가운데가 둘이니 하나는 성을 눌러 나와 같이 하는 것이고,
Ⓒ 역자 | 한재영 / 2007년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