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8

  • 역주 능엄경언해
  • 역주 능엄경언해 제8
  • 셋째, 선나(禪那)를 말하여 수행의 단계를 보이다 ②
  • [운허]2. 수행하는 계위(階位)와 경명(經名)
  • 2-2. 보살수행의 단계○7) 십지○8. 부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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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보살수행의 단계○7) 십지○8. 부동지

능엄경언해 권8:47ㄴ

八. 不動地
〔경문〕 一眞如心이 名不動地라
〔경문〕  眞如心이 일후미 不動

능엄경언해 권8:48ㄱ

地라
〔경문〕 한 진여심이 이름이 부동지 주001)
부동지：
10지의 여덟쩨. 수혹을 끊고 이미 전(全)진여를 얻었으므로 다시 동요되지 않는 지위.
이다.
〔주해〕 旣盡其際야 乃全得其體야 一眞이 凝常 故名不動이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8:48ㄱ

마 주002)
마：
이미.
 그  다야 體를 오로 주003)
오로：
온전히. 온통. 오로~오로.
 得야  眞이 얼의여 주004)
얼의여：
어리어. 엉기어. 얼의-[凝].
 덛덛 주005)
덛덛：
한결같으므로. 덛덛-[常].
 이런로 일후미 不動이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이미 그 가를 다하여 그 ‘체’를 온전히 얻어 한 ‘진’이 엉기어 한결같으므로 이런고로 이름이 부동〈지〉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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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부동지：10지의 여덟쩨. 수혹을 끊고 이미 전(全)진여를 얻었으므로 다시 동요되지 않는 지위.
주002)
마：이미.
주003)
오로：온전히. 온통. 오로~오로.
주004)
얼의여：어리어. 엉기어. 얼의-[凝].
주005)
덛덛：한결같으므로. 덛덛-[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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