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언해두창집요 권하

  • 역주 언해두창집요
  • 언해두창집요 권하(諺解痘瘡集要 卷下)
  • 독역과 작은 마마 증세[附癍疹]
  • 독역과 작은 마마 증세 004-의학입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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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역과 작은 마마 증세 004-의학입문 3

又曰 痘屬五臟爲陰難出難靨麻屬六腑爲陽易出易靨
Ⓒ 저자 | 임원준 / 1446년(세종 28) 월 일

언해두창집요 하68ㄴ

 오 역은 오장의 쇽야 음긔로 된 거시니 돋기도 어렵고 더데 짓기도 어려우니라 독역은 뉵부의 쇽야 양긔로 되모로 수이주001)
수이：
쉽게. 기본형은 ‘숩다’인데 부사화 어미 ‘-이’가 붙어 쓰이다가 ‘숩-+-이〉수비〉수〉수이’로 소리가 변하였다.
 돋고 수이 러디니라
Ⓒ 언해 | 허준 / 1608년(선조 41) 08월 일
또 일렀으되, 마마는 오장에 속하여 음기로 된 것이어서 돋기가 어렵고 딱지 짓기도 어렵다. 독역은 육부에 속하여 양기가 되므로 쉬 돋고 쉬 떨어진다.
Ⓒ 역자 | 정호완 / 200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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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수이：쉽게. 기본형은 ‘숩다’인데 부사화 어미 ‘-이’가 붙어 쓰이다가 ‘숩-+-이〉수비〉수〉수이’로 소리가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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