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해두창집요 하15ㄴ
又曰 當靨不靨泄瀉寒戰 此屬虛寒 宜異功散
【方見泄瀉】
Ⓒ 저자 | 임원준 / 1446년(세종 28) 월 일
오 더데 지을 제 몯 짓고 즈츼고 치워 너털면 이 허코 디니
이공산주001) 이공산(異功散):허증(虛證)이 있을 때, 음식을 조금씩 먹어도 곧 배가 불러오고 음식 맛을 잃으며 온몸이 노곤하고 음식을 먹고 나면 메스꺼워 게우며 명치 밑이 아프고 설사하는 경우를 치료하는 약이다. 비(脾)의 기능을 도우면서 먹은 것을 삭이는 방법으로 삼출건비탕(蔘出健脾湯)을 쓰기도 한다.
을 라
Ⓒ 언해 | 허준 / 1608년(선조 41) 08월 일
또 일렀으되, 딱지 생길 때 못 짓고 설사하고 추워 덜덜 떨면 이는 허하고 냉한 것이니 이공산을 써라.
Ⓒ 역자 | 정호완 / 200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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