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언해두창집요 권하

  • 역주 언해두창집요
  • 언해두창집요 권하(諺解痘瘡集要 卷下)
  • 마마 후에 눈에 막이 생기는 증세[痘後瞖膜]
  • 취운산(吹雲散)
메뉴닫기 메뉴열기

취운산(吹雲散)


吹雲散
黃丹【水飛一錢】 輕粉【三粉】 龍腦【二厘】

언해두창집요 하59ㄱ

右爲末以鵝翎管吹入耳內 左眼病吹右耳 右眼病吹左耳 兼服通明散 宜速療 久則難治
Ⓒ 저자 | 임원준 / 1446년(세종 28) 월 일

운산은 슈비  황단  돈 경분 세 푼 뇽노 [두] 리 이  라 게유짓주001)
게유짓:
거위 깃. 구개음화에 따라서 ‘깃〉짓’으로 소리가 변한 경우임.
부들주002)
부들:
대롱. 본디는 줄이나 자리를 만드는 향포를 이른다.
로 약 부러 귀 안해 드리되 왼 눈에 병 들거든 올 귀예 불고 올 눈이 병 들거든 왼 귀예 불고 겸야 통명산을 머기라 일 고티미주003)
일 고티미:
일찍 고침이.
맛당니 오라면 어려우니라
Ⓒ 언해 | 허준 / 1608년(선조 41) 08월 일

취운산은 티끌을 없앤 황단 한 돈과 경분 세 푼, 용뇌 두 리 이를 가루로 만들어 거위 깃 대롱으로 약 가루를 불어 귀 안에 들이되 왼 눈에 병이 들거든 오른 귀에 불고 오른 눈이 병 들거든 왼 귀에 불고 겸하여 통명산을 먹이라. 일찍 고침이 마땅하니 오래면 어려우니라.
Ⓒ 역자 | 정호완 / 2009년 9월 30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1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석
주001)
게유짓:거위 깃. 구개음화에 따라서 ‘깃〉짓’으로 소리가 변한 경우임.
주002)
부들:대롱. 본디는 줄이나 자리를 만드는 향포를 이른다.
주003)
일 고티미:일찍 고침이.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