又曰 回漿時眼腫不能開者以水濕絹巾拭去膿屎略用指攀開皮透一點風則不治生瞖膜
Ⓒ 저자 | 임원준 / 1446년(세종 28) 월 일
또 오 믈 돌 제 눈이 마고 브어 디 몯 거든 믈 적신
깁주001) 슈건으로 눈곱을 스서 업시 고 손락으로 눈
두웨주002) 두웨:두덩. 두두룩하게 돋은 눈의 한 부분을 눈두덩이라 한다.
잠 비혀 여러 곳 드리면
예막주003) 예막(瞖膜):붉고 희고 혹은 푸르게 눈을 가린 막.
이 돋디 아니리라
Ⓒ 언해 | 허준 / 1608년(선조 41) 08월 일
또 일렀으되, 물이 돌 때 눈이 마구 부어 뜨지 못 하거든 물에 적신 명주 수건으로 눈곱을 씻어 주라. 손가락으로 눈두덩을 잠깐 비집어 열어서 바람을 쏘이면 눈을 가림 막이 돋지 않는다.
Ⓒ 역자 | 정호완 / 200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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