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법화경언해
- 역주 법화경언해 제1
- 서품 제1
- 8. 게송으로 답하다○문수보살과 미륵보살의 과거 1
8. 게송으로 답하다○문수보살과 미륵보살의 과거 1
〔본문〕 尊이 마치 三昧로셔 주002) 니르샤 주003) 妙光菩薩 讚嘆샤 네 世間 누니 외야 一切 가 信논 배라 주004) 能히 法藏 주005) 바다 디니니 내 닐온 法을 오직 네 주006) 能히 證야 알리라 世尊이 마 讚嘆샤 妙光 깃게 주007) 시고
법화경언해 권1:120ㄴ
天人 위왇 주001) 위왇：
떠받드는. 섬기는.
-로셔：
-로부터.
니르샤：
일어나시어.
배라：
바이다.
법장：
경전(經典)을 가리킴. 경전은 온갖 법의 진리를 갈무려 있으므로 이렇게 일컬음.
네：
너야〈말로〉.
깃게：
기뻐하게.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본문〕 천인이 떠받드는 세존이 마침 삼매로부터 일어나시어 묘광보살을 찬탄하시되, ‘너는 세간의 눈이 되어 일체 가서(=귀의하여) 믿는 바이라서, 능히 법장을 받아 지니니 내가 말한 법을 오직 너만이 능히 증득하여 알리라.’ 세존께서 이미 찬탄하시어 묘광보살을 기쁘게 하시고,
Ⓒ 역자 | 김영배 / 2000년 9월 일
